매일신문

영주1동 다기능 복합센터 문 열어…14개 기관 입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1동 다기능 복합센터 전경. 영주시 제공
영주1동 다기능 복합센터 전경. 영주시 제공

영주시의 주요 기관단체가 들어서게 될 '영주1동 다기능 복합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 센터는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영주1동주민자치센터. 장난감도서관, 외국어토크하우스(외국어 공부방), 영주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14개 기관 및 주민단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하층은 어린이 합창단 및 주민자치센터, 1층은 행정복지센터'장난감 도서관'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입주하며, 2층은 예비군 동대'주민자치센터'신장장애인협회'주민자치연합회'이통장협의회'녹색어머니회 등이 입주한다. 3층은 외국어 토크하우스와 영주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사용한다. 기존 관사는 온누리 지역아동센터로 운영된다.

이 건물은 가흥신도시로 이전한 영주경찰서 구 청사를 시가 사업비 33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3천45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리모델링한 것이다.

지난달 1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입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9개 단체가 입주를 마쳤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