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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3연패 도전…亞 핸드볼선수권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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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아선수권대회 통산 13번째,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강재원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이란, 베트남(이상 A조), 일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홍콩(이상 B조) 등 8개국이 출전한다.

한국은 참가국 가운데 가장 화려한 성적을 자랑하는 팀. 앞서 열린 15차례의 대회에서 12회나 우승을 차지했다. 2012, 2015년에 열린 14, 15회 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3연패를 달성하는 것이다.

한국은 13일 베트남, 15일 이란, 17일 중국과 예선을 치른다. 경기 시작 시각은 모두 오후 4시 30분. 20, 22일 같은 시간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조별 리그전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3위까지 올해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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