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가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 아기와 엄마의 건강을 돕는 '엄마사랑 아가사랑 행복교실'(이하 행복교실)을 11월까지 매월 운영키로 했다. 행복교실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산전'후 정보와 출산준비, 건강한 출산과 태교, 바른 먹거리 이유식 만들기, 출산용품(모빌) 만들기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기독병원 산부인과 과장의 교육시간도 마련돼 개인별 맞춤형 상담도 할 예정이다. 임신부와 가임여성 등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복교실은 영주시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임산부 SM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매회 선착순 40명이다. 접수는 영주시보건소 출산장려팀으로 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 054)639-6434.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