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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女핸드볼선수권, 22년 만에 한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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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서

제16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13일부터 한국에서 8개국, 선수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 것은 1995년 제5회 대회 이후 22년 만이다.

대한핸드볼협회는 12일 "안방에서 치르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13회 우승, 3회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12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은 이번 대회 3위팀까지 주어진다.

A조에 편성된 한국은 13일 오후 4시 30분 베트남과 조별 예선 첫 경기를 갖는다. 두 번째는 15일 이란, 예선 마지막 경기는 17일 중국과 갖는다. 이번 대회 준결승전은 20일, 결승전은 22일 펼쳐진다. 이번 대회 모든 경기는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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