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밀월 FC와의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인 델리 알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운동장을 질주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영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어시스트까지 한 개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 골 기록도 14골로 늘렸다. AP=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