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 밀월 FC와의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왼쪽)이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팀 동료인 델리 알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운동장을 질주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은 영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어시스트까지 한 개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6-0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다 골 기록도 14골로 늘렸다. AP=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