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순둥한 외모 변신에 눈길을 모았다.
이수혁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점에서 열린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켈렉션 런칭기념 팝업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수혁은 그동안 올렸던 앞머리를 내리고 한층 살이빠진 듯한 얼굴을 보였다.
그간 이수혁은 '뱀파이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날카로운 인상으로 눈도장을 찍어왔다. 하지만 이날 등장한 그는 강아지같이 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주목시켰다.
한편 이수혁은 2006년 정욱준 패션쇼로 데뷔해 모델활동을 하던 중 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시작으로 연기에 입문해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그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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