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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류품 100점으로 불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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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수습된 유류품이 100점으로 불어났다.

해양수산부는 4일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에서 펄 제거 작업을 하면서 유류품을 수습한 결과 이날 오후 6시까지 신발 12점과 의류 2점 등 21점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신발은 남성용 구두와 슬리퍼, 등산화 등이며 의류는 겨울용 패딩점퍼, 러닝셔츠 등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유류품은 총 100점으로 늘어났다.

2일 오후 휴대전화 한 점이 발견돼 3일 오후부터 밀폐 보관되고 있다.

해수부는 "휴대전화나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기기 유류품은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선체조사위원회와 협의해 처리 방향을 정할 때까지 복원 가능성 등에 대비해 전문 업체를 통해 보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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