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미향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폴라 크리머(미국)와 같은 성적을 기록한 이미향은 공동 1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이미향은 버디 7개를 뽑으며 순항하다가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서 보기로 한 타를 잃어 단독 1위를 끝까지 유지하지는 못했다. 2014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우승자 이미향은 2년 5개월 만에 투어 2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장수연(23'롯데)과 지은희(31'한화)는 나란히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유소연(27'메디힐)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쳐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 전인지(23)와 올해 신인상 부문 1위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나란히 2언더파 70타로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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