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호가 논란에 휩싸였다.
'프로듀스 101' 시즌 2 하민호 연습생이 팬과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하민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증언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8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민호, 트위터에 지금 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는 내용의 글이 잇따라 게시됐다.
한 네티즌은 "하민호 중학교때 성희롱과 따돌림 사건 트위터에 글 올라왔네요"라고 증언했고, 또 한 네티즌은 "피해자분 글보니까 저게 주작이어도 심각한건 맞는듯.. 정말 하차해야겠다" 고 말했다.
또 한 네티즌은 "예전에 자기소개 영상 댓글에서 '하민호 과거 술담배는 안했지만 만났던 여자들로 프듀 찍어도 될 정도로 여자문제가 어마무시했다고 했는데.. 그글이 성지글인가?" 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하민호에 앞서 같은 프로그램 참가자 강다니엘 역시 인스타그램으로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져 공식 사과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