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리퍼폰이 화제의 키워드에 등극했다.
배터리 발화로 단종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다음 달 '리퍼비스 스마트폰(Refurbished Phone·이하 리퍼폰) 으로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다음달 말 출시가 유력하다. 가격은 기존 갤럭시노트7 출고가 98만 8900원보다 20만~30만원 저렴한 약 70만원 수준으로 알려진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 세계 약 300만대를 리퍼폰으로 판매할 계획이며 국내에 우선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다.
'리퍼폰(Refurbished Phone)' 이란 결함이 있어 반품 받은 휴대폰을 다시 조립해 새로 만들거나, 운반 중 실수로 흠집이 생긴 제품을 새 것 처럼 손질해서 다시 판매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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