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연초부터 각종 시상을 싹쓸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들어 2017년도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역점시책평가 도내 1위, 시군평가 도약상 수상, 2017년 행정자치부 주관 국민디자인단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 선정,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기관 등에 선정됐다.
이 같은 성과는 시가 올 예산 1천500억원을 신속하게 집행, 행자부 목표인 25%를 상회하는 35.5%의 집행률을 달성한 것과 지역의 미래 먹거리 준비를 위해 국가투자예산 확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국립인선교육진흥원과 백두대간권역 사업, 동서횡단철도 등 60여 건(9천200억원)의 신규사업 발굴 등에 전 직원이 발벗고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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