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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올 첫 홀몸노인 공동 거주의 집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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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면 내신2리 127명 생활

예천군이 11일 호명면 내신2리에 올해 첫 홀몸노인 공동 거주의 집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한 공동 거주의 집은 이 지역에 사는 홀몸노인 6명이 서로 벗 삼아 함께 살면서 말동무도 하고 의지하며 외로움을 달래는 집이다. 예천에는 현재 20개소에 어르신 127명이 공동 거주의 집에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운영비와 환경개선비 등은 예천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예천군은 이날 호명면 내신2리 공동 거주의 집 개소를 시작으로 풍양면 효갈2리, 보문면 독양2리 막실, 효자면 백석, 유천면 가1리에 신규 공동 거주의 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초고령화사회에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외로움과 소외감 등에 현실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함께 거주하면서 동기간처럼 서로 의지하고 오순도순 즐거운 가운데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 홀몸노인과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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