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성유리를 며느리감 1위로 점찍어온 김건모 엄마가 새삼 조명받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 모친은 "'성'가가 참 희귀 성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건모 모친은 성시경에게 "성유리랑 친척이냐"라고 질문을 했다.
이에 성시경은 "친척은 아니지만 본이 하나다"며 당황한 기색을 표했다. 그러자 김건모 모친은 "그럼 친척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예전부터 (김건모 모친이) 성유리씨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건모의 어머니는 "성유리가 아직 결혼을 안 했으니까 이러지, 나도 결혼하면 포기한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으며,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인 안성현은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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