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조가 사도세자 명복 기원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보물 된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선 제22대 임금인 정조(1752∼1800)가 부친인 사도세자(1735∼1762)의 명복을 빌며 세운 건물인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이 보물이 된다.

문화재청은 사도세자(추존왕 장조)의 묘소인 융릉(隆陵'옛 현륭원) 인근에서 제사 물자를 조달하는 사찰로 조성된 용주사의 대웅보전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은 왕실이 계획부터 공사 감독까지 주도한 건물로,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일성록' '현륭원 의궤'에 공사 내용과 재원, 인력 등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양식상으로는 공포(하중을 받치기 위해 대는 부재)가 여러 개인 다포식 건물이다. 지붕은 궁궐과 사찰 건축물에 많이 쓰인 팔작지붕 형태다.

용주사 자리에는 본래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갈양사가 있었으나, 이 사찰은 고려시대에 소실됐다. 용주사는 삼문, 천보루(天保樓), 대웅보전이 일렬로 배치돼 있으며, 스님들의 살림 공간인 승당과 선당이 대칭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