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랄하고 대범한 큰 붓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천 신풍미술관 장광덕 초대전

예천 출신 서양화가 장광덕 초대전 '이곳에서 저곳으로'가 다음 달 7일까지 예천 신풍미술관에서 열린다.

3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미술 교사 출신 작가는 세상의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면을 캔버스에 담았다.

"요동치는 삶의 낌새들을 화폭에 옮긴다"는 작가의 말처럼 '발랄하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색깔의 한계는 없다. 호흡이 큰 붓질로 대범하게 화면을 긋고 덧칠해 투박한 질감을 나타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