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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4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호날두와 역대 최고 수상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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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2016-2017시즌 유럽프로축구 1부리그 정규리그 무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는 '유러피언 골든슈(European Golden Shoe)'의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됐다. 유럽 리그마다 수준이 다른 만큼 유럽축구연맹(UEFA)의 리그별 랭킹을 고려해 득점을 포인트로 환산하는 데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37골을 터트려 포인트 74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메시가 '유러피언 골든슈'를 차지한 것은 2012-2013시즌 이후 4년 만으로 통산 4번째(2009-2010시즌'2011-2012시즌'2012-2013시즌'2016-2017시즌)다. 이로써 메시는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역대 최다 수상 동률을 이뤘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골잡이 바스 도스트는 이번 시즌 34골을 터트려 포인트 68로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독일 분데스리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르트문트'포인트 62)이 3위를 차지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25골에 그쳐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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