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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인도네시아 반둥시, 국제사진교류전 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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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진작가협회와 반둥사진가협회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사진작가협회와 반둥사진가협회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회장 류형우)는 5일 인도네시아 반둥시를 방문해 대구사진작가협회(회장 권정태)와 반둥사진가협회(회장 토니 쿠스난다르)와 MOU를 체결했다.

인구 202만 명의 반둥시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자바바라트주의 주도로 20세기 초부터 휴양지로 개발되었다. 자타가 공인하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현재 3천여 명의 사진작가가 반둥사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정서에서는 매년 양 도시에서 공동 사진 촬영 및 국제사진교류전을 교대로 개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구체적인 인원과 일정이 명시되어 있다. 첫 교류사업으로 대구사협은 오는 11월 말 반둥시를 방문해 반둥사협과 공동출사 및 교류전을 개최한다.

류형우 대구예총 회장은 "이번 대구사협과 반둥사협의 MOU 체결로 인도네시아에 '문화예술 도시'사진 도시' 대구를 알리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사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예술교류를 확대해 양 도시 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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