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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즐라탄 보내고 모라타·린델뢰프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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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대대적인 선수 물갈이에 나선다. 맨유는 최근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결별을 선택한 뒤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바로 모라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한국시각)에는 스웨덴 출신 수비수 빅토르 린델뢰프(23'벤피카)와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맨유는 조제 모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해 엄청난 돈을 들여 선수들을 보강했다. 즐라탄을 비롯해 폴 포그바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쓸어모아 전력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성적은 신통치 않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선 6위에 그치는 등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맨유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SPN은 "모리뉴 감독은 센터백과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자원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맨유가 즐라탄의 대체 선수로 모라타를 영입 대상 1순위에 올려놓았다"며 "즐라탄은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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