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임즈, 20홈런 고지 오르며 NL 홈런 1위 안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31'밀워키 브루어스)가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뽐내며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테임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1대1인 3회 가운데 펜스를 직선타성으로 날아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1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이래 4경기 연속 홈런을 친 테임즈는 빅리그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시즌 홈런 20개를 쏘아 올렸다.

테임즈는 조이 보토(신시내티)'라이언 지머먼(워싱턴'이상 19개)을 따돌리고 내셔널리그(NL) 홈런 1위로 치고 나갔다. 그는 지난 4월 14∼18일 역대 밀워키 선수로는 두 번째로 5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기도 했다. 경기에선 샌디에이고가 연장 11회 접전 끝에 7대5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