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의 요정' 아리아나 그란데(24)가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현대카드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아역 스타 출신으로 열세 살부터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했다.
2013년 발표한 데뷔 앨범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해 '제2의 머라이어 캐리'라고 불렸고, 그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발매한 앨범도 빌보드 싱글 차트 톱10, 아이튠즈 1위와 미국 라디오 에어플레이 1위 등을 차지하며 화제를 이어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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