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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9일 에인절스전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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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4승 사냥에 나선다. 26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T)에 따르면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 운영 계획을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 겐타가 28일 에인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거듭된 부진으로 이달 초 선발진에서 빠진 일본인 투수 마에다는 최근 3경기에서 10이닝을 던져 2점만을 내주는 호투로 선발진에 재합류했다.

마에다의 선발 복귀로 류현진도 4일이 아닌 5일을 쉬고 오는 29일 에인절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리치 힐(27일)-마에다(28일)-류현진(29일)-알렉스 우드(30일) 순이다. 류현진은 에인절스를 상대로 지난 2013년과 2014년 각각 한 차례씩 두 번 맞붙어 완봉승을 포함해 2승에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팀 타율 0.245(메이저리그 전체 22위)에 팀 홈런 84개(23위)로 공격력이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시즌 4승을 노리는 류현진에게는 호재다.

한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시즌 12호 홈런을 쳐내고 수비에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홈런) 3타점 1볼넷을 올렸다. 추신수는 3대0으로 앞선 2회초 2사 1, 2루에서 우중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56에서 0.257(237타수 61안타)로 약간 올랐다. 텍사스는 7대6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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