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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별신굿·병산탈춤 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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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문화 발전…교류·행정·재정 지원 공동 노력

안동 대표 탈춤을 선보이는 두 단체가 탈 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와 안동하회병산탈춤보존회(이사장 권정달)는 지난달 29일 안동 당북동 예미정에서 탈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두 단체는 안동의 문화 다양성과 정체성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탈과 탈문화 발전을 위해 예술적 교류와 행정'재정 지원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는 올해 지역특화콘텐츠개발사업인 '신판 안동 병산탈춤 창작공연을 통한 안동 종가음식 산업화 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안동하회병산탈춤보존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전승 보급과 전승지 공개 행사 등에 필요한 모든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권정달 안동하회병산탈춤보존회 이사장은 "두 단체가 힘을 모아 안동을 한국 탈춤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하고 두 탈춤 모두 세계 속의 우리 탈춤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안동 탈 문화는 마을의 안녕과 농'어업 풍년을 기원하고자 매년 서낭제에서 벌어진 탈놀이에서 시작했다. 안동에서 주로 서낭제 탈놀이를 했던 곳은 풍천면 하회리와 병산리로 현재는 마을 이름을 따 하회탈춤과 병산탈춤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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