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 일대에서 차량 추락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30분쯤 안동시 성곡동 인근 안동댐 보조댐에서 에쿠스 승용차가 물속에 빠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승용차 뒷자리에는 40대로 추정되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지난 1일 오전 1시쯤에는 A(25) 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안동댐 보조댐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A씨는 음주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었다. 안동경찰서 관계자는 "안동댐 주변 도로는 안개가 자주 짙게 끼고 커브길이 많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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