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TP, 시니어코워킹 창·취업 지원센터 '21C 롬멜 하우스'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는 최근 제1벤처동에서 시니어코워킹 창·취업 지원센터인 '21C 롬멜 하우스' 개소식을 가졌다. 롬멜 하우스는 포항제철 건설의 전초기지였던 현장 건설사무소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창·취업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전초기지로서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1C 롬멜 하우스는 시니어코워킹 창·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경북 동부지역(포항, 경주, 영덕, 울진)에서 구조조정 등 고용상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40~60세의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창·취업 준비공간과 다양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포항TP는 21C 롬멜 하우스를 통해 ▷창·취업 준비 공간 ▷생애전환기 창·취업 프로그램(전문가 교육, 창업 캠프, 멘토링, 현장실습) ▷초기 사업비 1천만원 이상(프로그램 이수한 우수 예비창업자 대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TP 김기홍 원장은 "21C 롬멜 하우스가 포항 지역의 창업 및 창직을 위한 준비 공간으로서, 지역 내 경기침체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