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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투런포, 화끈한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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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26)이 뉴욕 양키스에서의 데뷔전에서 시원한 홈런포를 터트렸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올렸다.

3회말 첫 타석에서 1루수 땅볼로 물러났던 최지만은 2대5로 끌려가던 5회말 1사 1루 기회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최지만은 토론토 선발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초구 볼을 그대로 보낸 뒤 2구째 90.9마일(시속 146㎞)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외야로 총알 같은 타구를 날려 양키스에서의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MLB닷컴의 타구 추적 시스템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최지만의 홈런은 비거리 457피트(약 139m)를 찍었다.

최지만은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투수 땅볼, 8회 말 마지막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양키스는 6대7로 패했다.

메이저리그 연착륙에 성공한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황재균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빅리그 승격 후 6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간 황재균의 타율은 0.278(18타수 5안타)이 됐고, 출루율은 0.350이다. 황재균의 공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5대4로 승리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맏형'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는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멀티출루(한 경기 2출루 이상)에 성공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텍사스는 8대2로 승리해 3연패에서 벗어났다.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 경기에서 6대8로 끌려가던 9회 초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1실점으로 2경기 연속 무실점을 마감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58에서 3.72로 올랐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 0대4로 끌려가던 7회초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 아웃됐다. 김현수의 타율은 0.229에서 0.227(110타수 25안타)로 떨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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