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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協·도로공사 MOU…여성기업 제품구매 촉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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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진덕수·대홍코스텍㈜ 대표이사)는 6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문기봉)과 지역 여성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015년 9월 '여성기업 구매상담회'를 개최한 이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여성기업 제품구매 촉진 및 판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한 '여성기업 구매상담회'도 추가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한국도로공사의 전년도 '공사, 용역, 물품 분야'에서 여성기업 구매실적은 215억원이었으며, 그중 대구경북지역 여성기업 대상 구매금액은 132억원에 이른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성기업의 발전과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상생의 책임을 계속해 나가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진덕수 회장은 "높은 공공시장 진입장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이 적지 않다"며 "공공기관의 여성기업 제품의 구매 비율을 높이고 판로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 여성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이달 20일 열리는 '2017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를 통해 지역 우수 여성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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