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문화대 스마트로봇 경진대회 상 휩쓸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로봇 씨름' 금상 '마로I팀' 동상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계명문화대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계명문화대(총장 박명호) 전자정보통신과 최영록·한승희 씨와 김효철 지도교수로 구성된 '마로X팀'이 최근 부천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대학교 스마트로봇 경진대회 '로봇 씨름'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 함께 열린 'IT융합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에서는 '마로I팀'(추영빈·최영록·정아란)이 동상을, '마로T팀'(김희우·김기성·한승희)이 장려상을 받았다.

전공능력과 실무능력을 갖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열린 이 대회에는 90여 팀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조내수 전자정보통신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로봇과 IoT 분야에서 활동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게 큰 성과"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