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3세 남자아이 숨진 채 발견…부모 긴급체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20대 초반인 부부가 키우던 3세 아이가 집에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부모를 긴급체포해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2분쯤 대구 달서구의 한 가정집에서 A군이 숨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A군 어머니(22)로 소방당국에 "아기가 침대 밑 줄에 걸려 숨졌다. 무서워서 지금에야 신고한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이 침대에 엎드려 숨진 채 처음 발견된 시각은 신고 7시간 전인 오전 9시쯤이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핏방울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아버지(22)와 어머니의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A군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숨진 A군은 외관상 수척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며 "직·간접적 상황을 고려할 때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도 의심돼 다각적인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7일 서울 도심에서는 양대 노총 조합원 3만 명 이상이 초광역권전략산업특구법안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으며,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
포스코 노조는 7일 실시한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반대 4744표(51.69%)가 찬성 4433표(48.31%)를 앞서며 부결됐다....
11월 첫째 주 국내 증시는 큰 폭으로 흔들리며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약 3조원에 달하는 미국 주식으로 몰렸다. 특히 반도체 레버리지 ETF...
예멘 후티 반군이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과하려는 선박에 사전 허가를 요구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이메일 분석 결과 이란의 지원을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