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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기업 리뷰 살펴보니… "행복지수를 포기해야 하는 곳" 이장한 회장 '갑질'에 불매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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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회장 이장한 잡플래닛 / 사진출처 - 잡플래닛 캡쳐
종근당 회장 이장한 잡플래닛 / 사진출처 - 잡플래닛 캡쳐

종근당 이장현 회장 갑질 논란에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잡플래닛에 올라온 '종근당' 리뷰가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근당, 잡플래닛에 쳐보니까..' 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한 네티즌은 기업정보 사이트 '잡 플래닛'에 올라온 '종근당' 평가 글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글은 '잡플래닛'에 등록된 '종근당'의 기업 리뷰를 담고 있다.

'잡플래닛' 이용자들은 '종근당'을 "동종업계 상위권 연봉, 하지만 최상위권 업무강도" "군대문화로 여성이 버티기 힘들다", "야근주말할거없이 일정못지키면 쉬지도 말라고 하는..", '야근 특근 업무강도 강하다", "강한 군대문화와 실적 압박", "관료주의적 보수적인 분위기", "회사의 역사가 75년이 넘었고 높은 인지도를 가지나 혁신이 없다", "빡센 영업을 경험하기 좋은곳", "행복지수 포기해야하는 곳" 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직원에 대한 확실한 대우를 보장함", "복지도 대기업만큼 잘 되어있다", "회사는 지하철 나가자마자 바로 있어서 매우 좋다", "본사는 기본적으로 매우 깔끔하다", "영업인만 고생하는곳", "역사와 전통이 있는 튼튼한 기업이다" 등의 호평도 다수 게시됐다.

잡플래닛은 실제 특정 기업에 근무하거나 면접을 본 사용자들이 작성한 평균 연봉과 후기, 평점 등을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다. 이번 조사에서 잡플래닛은 리뷰가 5개 이상인 대기업 2013개, 중소기업 4128개의 리뷰를 분석했다.

한편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운전기사에게 '갑질' 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한겨레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장한(65) 종근당 회장 겸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운전기사를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불법 운전을 지시했다. 한겨레는 복수의 피해자들의 말을 인용해 "회장의 폭언으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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