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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양승필, 그리던 엄마 이응경 만나 눈시울 붉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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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17일(월) 방영 된 KBS1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손주영(양승필)이 애타게 그리던 엄마 오경아(이응경)을 극적으로 만나 눈시울을 붉혔다.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줌과 동시에 내일 방영될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눈에 띄는 비주얼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는 배우 양승필이 36회에서 그토록 기다렸던 엄마를 만나며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들로 화면을 꽉 채웠다. 바로 극 중 엄마를 향한 따뜻한 마음과 그리움을 한번에 폭발시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힌 것. 극 중 그가 다니는 회사인 '다미기획'에서 엄마를 맞이한 극중 주영(양승필)은 눈물을 글썽이며 오경아(이응경)를 꼭 끌어안아 그 감동을 더했다. 이어 "얼굴이 왜 이래? 빼짝 말랐네", "엄마 괜찮아? 엄마 얼굴이 더 안됐네"라는 대사를 주고 받아 모자 사이의 애틋함을 전했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 감동을 느끼게 했다.

하지만 만남의 감동도 잠시, 수혁의 엄마(윤복인)가 갑자기 등장해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윤복인 배우는 이응경 배우를 향해 "이게 누구야!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오경아, 너 잘 만났다!"고 말해 어렵게 만난 모자인 양승필과 이응경 사이에서 생길 또 다른 스토리를 상상하게 해 극적인 궁금증을 자극했다.

일일 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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