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17일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보이스피싱으로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A(38) 씨를 구속하고 B(51)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오후 2시 C(48'여) 씨에게 '저금리로 대출받으려면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고 속여 900만원을 받아 가로채는 등 6일부터 7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피해자 4명으로부터 5천926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일당은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피해 금액의 일부를 수당으로 받는 조건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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