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예비 신부 황하나가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황하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오빠 핸드폰엔 온통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유천과 황하나의 모습이 담긴 메신저 프로필 화면을 캡처한 것.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거나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여봉"이라 표시된 애칭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부담을 느낀 탓인지,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박유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근황과 함께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8월 말 소집 해제 예정이다.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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