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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2∼3년 더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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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탈세 문제로 스페인 무대를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에 휩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 대해 "앞으로 2∼3년은 더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지단 감독은 23일(한국시간)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호날두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호날두와 대화할 때마다 굉장히 편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미국에서 열리는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 출전한 지단 감독은 2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다만 호날두는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상태다.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낸 호날두는 자신의 초상권과 관련된 사업 미팅에 참가하는 등 개인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지단 감독은 "호날두는 휴가 일정을 마친 뒤 8월 5일에 팀에 합류하기로 했다"라며 "호날두를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가 돌지만 내가 관심 있는 것은 오직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호날두가 다음달 8일 팀에 합류하고 나면 앞으로 2∼3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호날두의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어 "지난 시즌 호날두가 보여준 활약만 보면 충분히 휴가를 즐길 자격이 있다"라며 "호날두가 복귀하면 출전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아마도 곧바로 경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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