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태풍'에 휘말린 네이마르가 원맨쇼를 펼친 FC바르셀로나가 유벤투스(이탈리아)를 제압했다. 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컵) 1차전에서 네이마르가 혼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책임지면서 유벤투스를 2대1로 물리쳤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바르셀로나의 두 번째 골도 엄청난 드리블 능력을 발휘한 네이마르의 몫이었다. 네이마르는 전반 26분 리오넬 메시가 중원에서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잡아 달려드는 수비수 6명을 드리블로 따돌리고 결승 골을 꽂았다.
반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후반 18분 파울로 디발라의 코너킥을 조르조 키엘리니가 헤딩으로 추격 골을 터트렸지만, 동점 골 사냥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7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차전을 치른다.
미국 올랜도 캠핑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또 다른 ICC 경기에서는 토트넘(잉글랜드)이 프랑스의 강호 파리 생제르맹을 맞아 4대2 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팔 부상에 따른 재활 훈련 때문에 런던에 잔류하느라 이번 토트넘의 미국 원정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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