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5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교육' 및 '경북 여성 창업교육' 합동 수료식을 했다.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문경·봉화·영덕·포항·군위·경산·영천 등 7개 시·군에서 86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교육을 했다.
또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영천에서는 41명을 대상으로 경북 여성 창업교육이 진행됐다. 그 결과 9개 팀이 연내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목적으로 관련 서류를 준비하고 있으며 수료생 9명은 창업을 준비 중이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교육이 여성들의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및 창업 실현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여성들의 조합 설립과 기업 성장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