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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고 학생 3명 독도바로알기 전원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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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중'고생 독도 바로 알기 대회'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한 구미고 김영언(왼쪽)'전영훈(오른쪽) 군과 동상을 차지한 배병석(가운데)군. 구미고 제공

'제6회 전국 중'고생 독도 바로 알기 대회'에 참가한 구미고 학생 3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와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했고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전국지리교사연합회가 주관해 지난 15일 서울 상명대 캠퍼스에서 열렸다. 지역 예선전을 거친 전국 고교생 2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고 3학년 김영언'전영훈 군이 금상, 배병석 군이 동상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고 독도 교육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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