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1시 55분께 대구 모 고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6층 화장실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을 교사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이 교사는 "학교 순찰 중 학생이 화장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리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A군은 이날 보충수업에 나가지 않아 학교 측 연락을 받은 어머니가 학교까지 데리고 갔다.
경찰은 A군 어머니가 교무실에 간 사이 교실로 가지 않고 혼자서 화장실로 가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동기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