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 복원 나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토양 계량 후 오염 강한 나무 심어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산림 복원을 위해 석포제련소 주변 피해 임지를 둘러보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산림 복원을 위해 석포제련소 주변 피해 임지를 둘러보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제공

봉화 석포제련소 주변 고사목 등 피해 임지가 복원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석포제련소 주변 소나무 등 고사목 피해 임지에 대해 체계적인 복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은 과거 수년 전부터 소나무 등 수목이 집단 고사해 황폐화된 상태로 방치돼 있었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산림 복원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안찬국 영주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울산공업단지 주변에서 황폐화된 산림을 성공적으로 복원해 낸 서울여대 이창석 교수의 조언을 받아 지역 산림 복원사업에 착수했다"며 "우선 산림 생육환경 토양 개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토양 침식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사면 안정화 및 녹화사업, 산사태 위험지 안정화 시범사업 등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석회질비료, 유기질비료 등을 투입해 토양을 우선 개량하고, 추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오염에 강한 고유 향토 수종인 싸리, 쥐똥나무 등 관목류와 소나무, 굴참나무 등 교목류를 심어 복원한다.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토양 복원과 피해목 활력 증진을 위해 비료 주기를 우선 실행한 후 장기적으로는 내성이 강한 고유 수종을 심어 생태계 유지 등 산림 복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혼 페널티' 개선 방침을 비판하며, 이를 만든 주체가 바로 이 대통령과 현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
반도체 호황 속에서 SK하이닉스는 통합노조 설립을 위한 준비 모임을 시작하며 3천500명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고, 성과급 이행을 위한 협상...
전직 SK하이닉스 직원 김모 씨가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