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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핵·미사일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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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 주최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주관 세미나

(사)2·28 민주운동기념사업회(공동의장 권영진·노동일)가 주최하고,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회장 이정태)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가 '북한 정권의 핵·미사일 실상과 대한민국의 대응'을 주제로 6일 오후 2·28 민주운동기념회관(대구시 남산동)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국방의 중책을 맡고 있는 육·해·공군 현역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이 우리나라의 안보현실에 대해 다각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우리 안보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짚어 보는 자리가 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매일신문 이동관 편집부국장의 사회로 원정인(평통자문위원) 씨가 북한의 실정과 '김정은 정권의 핵·미사일 개발의도'를 주제로, 심청용 공군소장이 '대한민국 공군의 대북전략과 전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제2세션에서는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윤순갑 교수의 사회로 하대성 중령이 '대한민국 육군의 대북전략과 전력'을 주제로, 반길주 중령이 '대한민국 해군의 대북전략방안과 전력건설방향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심청용 소장은 "국가안보는 총력전이다. 군인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단결할 때 전쟁을 막고, 전쟁이 발발해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평화롭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가운데에서도 의심스러운 점에 대해서는 관심 있게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태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사일 도발·핵실험 등 북한의 위협 앞에 놓여 있는 대한민국의 안보현실을 다시 한 번 점검하는 동시에,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 외교·안보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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