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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비타민 챙겨먹을 정도로 긴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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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민'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상민이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한복을 차려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이상민은 한복을 구매하고 집에 도착하기까지 굉장히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과도하게 긴장한 나머지 비타민까지 챙겨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이상민은 집에 도착한 후 주차장에서 특유의 넉살로 "아는 회장님이 챙겨주신 비타민(을 먹어야지)"이라며 꼼꼼히 챙겨먹었다. 하지만 평소에는 긴장하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던 이상민이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커졌다.

이상민이 찾아간 집은 바로 사유리의 본가였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2014년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이 그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위해 커플한복을 맞췄고 긴장하며 비타민까지 챙겨먹고 주차장을 나선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막상 사유리의 집에 들어서자 사유리 부모님은 살갑게 "이서방"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전해 이상민의 긴장감을 풀어줬다.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에게 선물한 커플 한복을 직접 입혀주기도 하고 사유리와 함께 부모님에게 절을 해 "건강하고 장수하며 재혼하라"는 덕담을 받아 웃음을 사기도 했다.

이상민이 사유리 아버지가 좋아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열창하는 모습까지 보이자 사유리 부모님은 이상민을 "일본에 데려가자"며 적극 구애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때문에 '미우새'에서 이상민과 사유리의 에피소드가 어떻게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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