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섭(58) 농촌지도자영주시연합회장은 지난 7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70주년 행사'에서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 회장은 1984년부터 현재까지 33년간 농촌지도자로 생활하면서 농촌지도자 자생력 강화사업 추진, 경상북도농촌지도자대회 유치, 영호남 농특산물 교류 행사 개최 등으로 지역 농업 선진화 주역의 삶을 살아왔다. 또 경로 및 효도관광 추진, 이웃돕기 장학금'영주시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인 봉사활동도 펼쳐왔다.
최승섭 회장은 "이 상은 제가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영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와 영주시 농업인에게 주는 상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