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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기숙사 '성서드림타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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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내 전국 처음 산단환경개선펀드 투자

주거와 생산공장을 결합한
주거와 생산공장을 결합한 '성서드림타운'이 2019년 1월 대구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된다. 조감도.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생산 시설과 근로자 기숙사를 결합한 '성서드림타운'이 대구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내에 착공해 8일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성서드림타운은 국가산단이 아닌 일반산단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이하 정책펀드)를 투자한 사례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업체 등에 생산시설과 기숙사를 공급한다. 분양 홍보관은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비즈니스센터 2층에 있다. 이곳에서는 견본 주택 전시와 분양 상담을 진행한다.

노후화된 성서산단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펀드 85억원과 민간자본 376억원 등 총 461억원이 투입된다. 대구시'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달 착공했으며, 2019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우선 달서구 월암동 일대의 유휴 체육시설(시 부지)을 산업'지원시설 용도로 변경해 짓는다. 대지 7천128㎡ 면적에 8층 규모로 건설 중이다. 1~6층에 지식산업센터(공장) 109개 실, 7·8층에 기숙사 128개 실, 근린생활시설 등이 마련된다. 기숙사는 전용면적 23㎡로, 1인 1실 기준이다.

남대구 IC, 성서 IC 부근에 있어 물류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대구도시철도 1'2호선 등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다.

앞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해 중소 사업자와 청년층의 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동안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부족했던 기숙사와 정주환경을 근로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 황규연 이사장은 "성서드림타운은 노후화된 성서산단의 활력 증진을 위한 첫 번째 구조고도화사업이다. 산단공은 대구시와 협력해 입주기업의 업종고도화와 혁신공간 재편을 통해 생산 및 주거, 문화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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