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는 총림 개설 5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0일(화) 경내 보경당에서 '해인총림 개설 50주년 기념 및 유네스코 등재유산 활용과 가치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해인총림 개설 50주년'을 주제로 열리는 1부에서는 해인사 선원장 효담 스님의 '소림선원 나아갈 방향'이라는 발제를 시작으로 해인율학승가대학원장 서봉 스님과 해인승가대학장 무애 스님이 해인총림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불교의 미래 비전과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2부는 '유네스코 등재유산 활용과 가치'를 주제로 남권희 경북대 교수가 '고려팔만대장경판 서지학적 고찰 및 활용 방안'이란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최연주 동의대 교수, 정상철 한국전통문화대 교수, 이혜은 종교제의유산위원장의 순서로 고려팔만대장경 경판에 담겨 있는 불교정신과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술적 대안과 실천적 방안을 제시한다.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은 "이번 학술 세미나는 침체기에 접어든 한국불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며 고려팔만대장경 경판에 담겨 있는 불교정신의 우수성과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학술적 대안과 실천적 방안이 함께 마련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55)93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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