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2' 오렌지 캬라멜 리지가 휘성을 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다.
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가수 휘성과 박현빈이 출연해 자신의 '스타판듀'를 찾았다.
이날 박현빈의 '스타판듀'에서는 리지, 박광현, 이기광 등이 출연했다. 1:5로 박현빈과 호흡을 맞춘 이들의 실력을 본 심사위원들은 감탄했다.
휘성은 "'해운대 인어공주'(리지)와 '굴 사냥꾼'(허경환)을 듀엣으로 프로듀싱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지는 "휘성 오빠가 제 흥을 많이 알고 있다. 예전에 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휘성은 "그걸 또…"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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