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단장 박현옥)은 15일(일) 오후 7시 대구백화점 앞 메인무대에서 '가을, 춤에 물들다'를 공연한다.
'JAZZ(Jazz) JOY(enjoy your Life) JAM(You&I, Dance&Hip-hop)'을 테마로 한 이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재즈음악, 재즈댄스, 대중무용, 힙합댄스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
1장 '가을을 걸으며'에서 7장 'Another face'로 이어지는 전체 장(章)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 난간 없는 사다리에서 펼쳐지는 불공정 사회의 세태를 고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이 멕시코 등 남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그 결실을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박현옥 단장은 "그동안 우리 무용단이 현대무용, 순수무용에만 몰두해 왔다"며 "이번에 시민들도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대중무용으로 꾸며 보았다"고 말했다.
지역 젊은 무용가들에 의해 1994년 창단된 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은 한국 무용의 진흥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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