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세청 인사, TK만 왜 쏙 빼나" 최교일 '고위직 배제' 질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타 지역 출신 늘거나 유지, 대구경북만 2명 줄어들어

최교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최교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최교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영주문경예천)은 문재인 정부 들어 차관급 인사와 국세청 고위공무원 인사에서 TK 출신이 철저히 배제됐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최 의원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 고위공무원 인사에서 대구경북 9명(2명 감소), 충청 6명(변동 없음), 호남 7명(1명 증가), 수도권 7명(1명 증가)으로, 다른 지역은 늘어난 반면 대구경북만 이전보다 2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의 대표 요직인 조사국 고위공무원 출신지역별 현황의 경우 대구경북 2명(1명 감소), 충청 3명(변동 없음), 호남 1명(1명 증가), 수도권 3명(변동 없음)으로 역시 대구경북만 준 것으로 조사됐다.

최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박근혜 정부의 차관급 이상 인사 지역분포 현황을 보면 호남, 충청, 대구경북의 인구는 모두 500여만 명으로 비슷한 규모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인구 대비 차관급 인사 지역 안배를 유지했으나 문재인 정부는 충청과 대구경북의 차관급 인사는 대폭 줄인 반면 호남은 큰 폭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국세청의 인사는 '탕평인사'를 공약으로 내건 정권의 첫 인사라는 면에서 매우 우려가 된다"며 국세청은 공정한 인사, 능력과 경험, 성과를 고려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가 되도록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