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까칠남녀 '10대 성(性)적 자기결정권' 편이 23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
자신의 몸과 성적 행동에 대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권리, 미성년자들은 아직 그 권리에 대해 잘 모른다. 10대의 성(性)적 행동과 선택을 둘러싼 우리 사회의 시선은 여전히 우려와 비난 투성이다.
10대 시절 이성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선생님께 100대를 맞아야만 했던 정영진의 사연, 알 거 다 알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이'가 되어야만 했던 은하선의 속사정, 패널들의 솔직담백한 고백과 함께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논의가 시작된다.
'성적 자기결정권', 10대들에게는 얼마나 허용해주어야 할까? 성적 자기결정권에 영향을 미치는 미디어 속, 성 역할 고정관념은 어떻게 봐야 할까? 까칠 패널들의 불꽃 튀는 토크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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