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정부의 수확기 쌀 수급 안정대책을 위한 '시장격리 미곡 매입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시장격리 미곡 7만3천t을 추가로 매입한다. 전국의 시장격리 미곡 매입물량은 51만4천t이다.
이 물량은 지난해보다 7천470t(11.4%)이 많은 물량이다. 공공비축미를 포함하면 15만1천t(격리 7만3천t'공공 7만8천t)으로 경북도 쌀 생산 예상량의 20% 수준으로 수확기 쌀값 안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매입방법은 기존 공공비축미곡 매입과 동일하게 시'군이 지정한 수매장소에서 수분량 13.0~15.0% 이내의 상태로 40㎏ 또는 800㎏ 단위이며 전량 건조벼(포대벼) 형태로 매입한다. 우선지급금은 지급하지 않고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중 정산해 일시 지급한다.
나영강 경북도 친환경농업과장은 "기존 공공비축미곡에 이어 시장격리 미곡을 추가로 매입하면 농업인의 쌀 판로 확대와 시중 쌀값 안정 등 수확기 쌀 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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