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심재연 영주시의회 재향군인회장 표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심재연(64) 영주시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심 시의원은 영주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정신으로 지역 향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6'7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참전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시민 애국정신 함양에 노력했다. 또 노후 상수도관 개체,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촉구,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방안 확대, 지역 특산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부가 가치를 위한 방안 마련,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추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심재연 시의원은 "뜻깊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역 향군 발전과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