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연(64) 영주시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심 시의원은 영주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정신으로 지역 향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특히 6'7대 영주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참전유공자 예우와 지원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참전유공자 명예 선양과 시민 애국정신 함양에 노력했다. 또 노후 상수도관 개체,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촉구,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방안 확대, 지역 특산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부가 가치를 위한 방안 마련,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추진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심재연 시의원은 "뜻깊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 지역 향군 발전과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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