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1시 20분 SBS TV에서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서바이벌 포맷으로 바뀌어 방송된다. 그동안 백종원이 솔루션을 기다리는 도전자들을 만나고, 팁을 전수해 왔다면 이날부터는 '제2의 백종원'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푸드트럭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탈바꿈한다.
첫 서바이벌 결투는 광주에서 펼쳐진다. 70여 팀이 지원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22팀의 도전자가 소개된다.
3일 첫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한 22팀의 도전자들이 소개된다. 자신 있게 준비한 메뉴를 들고 모인 도전자들에게 백종원은 '장사를 하라'는 미션을 준다. 도전자들은 갑작스러운 요구에 당황하고, 절반 이상이 탈락한다. 광주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합격자는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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